[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두근 두근 내 인생' 추석 개봉,강동원 송혜교 '조로증'아들 눈물 연기 예정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이 올해 추석에 감동을 몰고 올 예정이다.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에서는 강동원과 송혜교가 젊은 부부로 눈물 연기 호흡을 맞춘다.
특히 강동원은 개봉예정작 ‘군도:민란의 시대’에서 악역을 맡았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지극정성으로 아들을 돌보는 아빠 연기를 했다. 또한 송혜교는 기존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 대신 현명한 어머니로 변신했다.
한편 송혜교와 강동원은 프랑스 파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등장하며 최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한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UAA 관계자는 송혜교와 강동원은 맞지만 화보 촬영을 위해 파리로 간 것이며 스태프들도 동행했다고 일축했다.
두근두근 내인생 조로증 아들 소식에 네티즌은 "두근두근 내인생 조로증, 특별하고 슬픈 얘기" "두근두근 내인생 조로증, 송혜교 강동원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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