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1020원선 회복하기도…5.6원 오른 1019.0원에 마감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인 1013.4원보다 5.6원 오른 1019.0원에 마감됐다.
포르투갈 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난 것이 미 달러화 강세로 이어졌다. 원화를 비롯해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아시아국가 통화는 약세를 보였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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