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에 따라 쿠팡은 어린이재단의 ‘후(後) 캠페인’에 동참하여 출산 후 버려져 각별한 보호가 필요한 영아들을 돕기 위해 현물과 함께 기부금을 전달하며, 향후 임직원이 함께하는 봉사활동 등도 펼칠 계획이다.
쿠팡은 이런 후원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후원 대상과 지원 활동 등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문찬 경영지원실장은 “작은 도움에서 시작하지만 직원 모두가 지속적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나갈 예정이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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