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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찾아가는 여름철 현장 영농 기술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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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은 농어민을 상대로 찾아가는 여름철 현장 영농 기술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장흥군은 농어민을 상대로 찾아가는 여름철 현장 영농 기술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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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개 읍면 80개 마을 2,000명 대상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농업기술센터는 당면 농사관리 요령과 유기농산물 생산 기술을 비롯한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교육을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마을회관, 유선각, 정자나무 등에서 여름철 현장 영농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장흥군의 10개 읍·면 80개 마을 2,000명을 대상으로 장흥군농업기술센터 15명의 전문지도사가 마을을 직접 찾아가서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여름철 작물별 생육단계에 적합한 핵심기술 교육을 실시하여 적기에 실천할 농업기술을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바로 투입하여 안전한 농사관리를 위해 중점을 두고 있다.

친환경 벼 재배 실천기술 및 밭작물, 과수, 고령농업인 틈새 소득 작목, 가축사양관리 등에 대하여 현장중심 실물을 이용한 교육 등 전문 지도사의 질의 응답식 진행으로 농업인들의 평소 궁금증을 즉석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일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여름철 농한기를 활용한 찾아가는 여름철 영농교육이 농업인들의 현장애로 기술을 찾아가 해결하는 현장중심의 교육에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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