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주영 교체, 이근호 투입 후반 24분 첫골 "이영표 예언, 또 적중했다"
홍명보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이 후반전 박주영을 빼고 이근호를 교체 투입했다.
초반 기싸움에서 한국은 밀리지 않았다. 손흥민과 이청용이 러시아 측면을 잘 공략했다. 하지만 박주영은 절호의 선제골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 전반 8분 러시아는 첫 코너킥을 막아낸 한국은 역습에 나섰다. 전반 9분 이청용이 절묘한 패스를 찔러줬지만 박주영의 발에 닿지 않아 슛을 하지 못했다.
한편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러시아의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후반 24분 이근호가 첫 골을 넣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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