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S는 1978년 창립된 미국·캐나다·유럽·아시아·뉴질랜드·아프리카 등 전 세계 전자파 인체영향 관련 70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학회로, 전자파와 생체시스템과의 상호작용 분야에 관심이 있는 생체물리학·생물학·의학·공학 등의 연구자들로 구성된 독립기구다.
또 SCI급 국제학회지에 약 250여편, 국제학술대회 발표논문으로 약 200여편 등 여러 저명학회에 그의 연구를 지속적으로 발표하는 등 국제적인 학회 및 표준기구 등에서 활발히 활동을 해왔다.
한편 정부는 지난 1998년부터 전자파 인체영향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를 토대로 국민의 전자파 인체영향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전자파 위해성 규명 연구 등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이번 김남 교수의 BEMS 회장 당선은 지난 2010년 제32차 BEMS 연례회의 서울 개최 이후 전자파 인체영향 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또 하나의 수확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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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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