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가수 박윤경이 8세 연하 후배 가수 윤여민과 오는 6월 화촉을 밝힌다.
박윤경과 윤여민은 작년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다 오는 6월 강남 소재의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아직 정식 상견례를 하지는 않았지만 양가 가족들이 같은 교회를 다녀 자연스럽게 인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박윤경과 화촉을 밝히는 윤여민은 호주 시드니 공과대학교에서 법학과 경영학을 전공하고 딱풀제조사인 (주)아모스의 IT 총괄본부장을 역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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