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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조광작 목사, '가난한 아이들' 망언에 허지웅 "잔인 무도하다"

최종수정 2014.05.23 16:33 기사입력 2014.05.2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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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조광작 목사의 세월호 발언에 일침을 가한 허지웅

▲한기총 조광작 목사의 세월호 발언에 일침을 가한 허지웅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기총 조광작 목사, '가난한 아이들' 망언에 허지웅 "잔인 무도하다"

영화평론가 및 방송인 허지웅이 한국기독교총연합(한기총) 부회장 조광작 목사의 망언에 일침을 가했다.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허지웅은 한기총 조광작 목사 망언 관련 글을 올리고 "참혹하고 잔인하며 무도하다"는 글을 올렸다.

지난 20일 열린 한기총 긴급 임원회의에서 조광작 목사는 "가난한 집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경주 불국사로 가면 될 일이지, 왜 제주도로 배를 타고 가다 이런 사단이 빚어졌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해 논란을 빚었다.

한기총 조광작 목사가 세월호 희생자를 '가난한 아이들'이라고 지칭하는 등 험담을 늘어놓자 온라인상에는 이를 비난하는 글이 빗발치고 있다.
이러한 비난하는 글이 쇄도하자 한기총은 23일 "조광작 목사의 발언이 문제가 된 직후 조 목사의 사표를 홍재철 회장이 수리했다"며 "희생자 가족들에게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표명했다.

또한 조광작 목사는 "사고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으로 발언한 것인데 너무 생각이 짧았고 물의를 일으켜 또 다시 유족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기총 조광작 목사 허지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기총 조광작 목사 허지웅, 멋있다" "한기총 조광작 목사 허지웅, 속 시원하네" "한기총 조광작 목사 허지웅, 동감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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