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5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중앙대로에서 안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승합차가 노선을 이탈해 앞에 있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3중 추돌사고가 났다.
경찰은 승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시내버스를 뒤에서 들이받아 연쇄 추돌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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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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