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의리' 김보성 "광고 10개 이상 들어왔지만 자제하고 있다" 왜?
배우 김보성이 '의리시리즈 열풍'에 대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성은 최근 부쩍 높아진 인기를 실감한다면서 "솔직히 10개 이상의 광고가 들어온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김보성은 "의리를 너무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느낌을 주면 안 될 것 같아 자제하고 있다"며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래도 하긴 해야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의리 시리즈 열풍'에 대해 "아주 코믹하게 화자가 되고 풍자하고 그래도 이렇게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김보성 대세가 아니라 의리 대세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보성 '의리 시리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보성, 으리으리하다" "김보성, 열쇠고으리 귀엽다" "김보성, 형님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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