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부터 인하된 출고가로 판매하는 모델은 LG Gx, LG G2, LG 옵티머스 GPro, 베가 아이언 등 4종이며, 갤럭시S4 LTE-A(32GB), 갤럭시S4 LTE-A(16GB), 갤럭시S4, 갤럭시 노트3, 갤럭시 윈 등 남은 5종에 대해서도 출고가 인하 협의를 거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에도 자사 전용 스마트폰인 LG Gx 의 출고가를 89만 9800원에서 63만 8000원으로 26만원 가량 인하하고, 이번에 11만원을 추가로 내리며 스마트폰 판매가격 인하에 적극 나서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조사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스마트폰 출고가를 지속 인하하여 고객의 휴대폰 구매비용 부담을 지속 줄여나가겠다"고 전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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