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 합동 구조팀은 세월호 수색 작업에 나섰던 민간 잠수사 조 모(37) 씨가 17일 새벽 구토와 두통을 호소해 해경 헬기로 경남 사천의 삼천포 서울병원으로 후송해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민간인 잠수사가 잠수병 증세로 긴급 이송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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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수색… ‘호흡곤란’ 민간 잠수사 긴급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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