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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기자, 금수원 진입 내부 취재 "사자굴이라도 가야한다"

최종수정 2014.05.16 14:09 기사입력 2014.05.1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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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뉴스 이상호기자가 금수원에 진입 내부를 취재한다. (사진: 이상호 트위터 캡처)

▲고발뉴스 이상호기자가 금수원에 진입 내부를 취재한다. (사진: 이상호 트위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상호 기자, 금수원 진입 내부 취재 "사자굴이라도 가야한다"

유병언 (73) 전 세모 그룹 회장이 검찰 출석 요구에 불응한 가운데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본산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는 공권력 투입 위기로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가 베일에 싸인 금수원에 들어가 취재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오후 1시께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가 트위터를 통해 "고발뉴스, 금수원에 진입"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오전 고발뉴스는 금수원 측에 취재 인터뷰 요청을 했고, 구원파 측이 이를 받아들인 것이다.

이상호 기자는 금수원 정문에 걸린 '김기춘 실장, 갈 데까지 가보자'는 현수막을 언급하며 "구원파는 자신들이 희생양이라며 순교를 말한다. 대통령 비서실장과 끝까지 투쟁하겠단다. 무엇이 문제일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교전중인 반군도 인터뷰하는게 자유언론이다"며 "기자는 듣고 물을 뿐 판단은 국민의 몫이다. 사자굴이라도 가야한다 기자이므로"라며 취재 의지를 다졌다.
구원파 측에서는 고발뉴스에 "금수원 내부를 공개하고 책임자 인터뷰를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알려왔으며 "공정하게 편집없이 있는 그대로만 보도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금수원에는 약 1000여명의 신도들이 모여 검찰의 강제진입에 대비하고 있다. 유 전 회장이 이날 출석 시한인 오전 10시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검찰은 그가 금수원에 은신해 있을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강제 구인에 나설 방침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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