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트라우마는 흔히 외부에서 받은 정신적인 회상, 충격을 의미하는데요. 어릴 적 부모님의 다툼이나 폭력 등 가정불화에 노출되어 있었다면 이런 충격은 장기화될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하신 것과 같이 같은 일이 반복될 것 같은 느낌,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되지요. 자라온 배경, 가족관계, 개인적인 기질 등으로 인해 가치관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어떤 증상이든 단편적인 해결방법은 없지만, 추후 지속적은 상호작용 등을 통해 회복해 나갈 수 있는 부분이 잘 이뤄지지 못한 것 같습니다. 여자 친구 분이 스스로 어떤 상처에 대해 예민해져 있는지, 스스로에 대한 벽을 허물 수 있도록 자아성찰을 머저 필요로 하신다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보다 자세한 심리상담 문의는 허그인 ARS 전화상담으로 해 주세요.
◇ 문의 = 060-700-0101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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