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보면, 3월말 잔액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2.13%로 전월대비 0.02%포인트, 총대출금리는 연 4.66%로 전월대비 0.03%p 하락했다.
대출금리는 고금리성 신용대출 취급 확대 등으로 가계대출금리가 오르면서 0.01%포인트 상승했다.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의 격차는 1.86%포인트로 전월보다 0.04
%포인트 확대됐다.
잔액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2.13%로 전월보다 0.02%포인트 하락했고, 총대출금리는 연 4.66%로 0.03%포인트 떨어졌다. 총대출금리와 총수신금리의 격차는 2.53%포인트로 전월대비 0.01%포인트 축소됐다.
박연미 기자 ch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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