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월호 참사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미 LA에서도 펼쳐져 '감동'
노란리본 캠페인이 미국에서도 펼쳐져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의 대형 식당 앞에서 열린 추모 모임에는 교민 뿐아니라 현지인들도 참여해 희생자를 애도하고 실종자들이 살아 돌아오기를 기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인들은 영어와 스페인어로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소망을 적었다.
현재 온라인 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각종 SNS에 노란리본 사진을 게재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캠페인에 동참 하고있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노란리본달기 캠페인,미국까지 감동적이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모두가 한마음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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