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실종자 구조수색과 실종자 가족 돌봄 등에 부처별 역할을 재점검하고, 이를 유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 총리와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서남수 교육부·강병규 안행부·문형표 복지부·유진룡 문체부·황교안 법무부·조윤선 여가부 장관, 손재학 해수부·백승주 국방부 차관, 이성한 경찰청장,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남상호 소방방재청장 등이 참석했다.
세종=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