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춘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장은 연차까지 활용해 2014아시아미래기업포럼에 참석했다. 그는 "퇴직 이후 사회적 기업에 기여하고 싶어 행사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그는 퇴직을 준비하는 세대가 노후를 적극적으로 준비해야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장년층이 뚜렷한 목표를 세우지 않아 노후가 막연한 것"이라면서 "적극적으로 대안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폭발적으로 늘어날 퇴직자의 정보 수요에 비해 사회적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기회는 매우 한정적"이라면서 "아시아미래기업포럼을 통해 사회적 기업의 국내외 경향을 배우고 싶다"고 기대했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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