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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7경기만에 2호 홈런 "이게 바로 4번타자의 위엄"

최종수정 2014.04.24 09:25 기사입력 2014.04.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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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시즌 2호 홈런. (출처: 아프리카 TV 방송 영상 캡쳐)

▲이대호 시즌 2호 홈런. (출처: 아프리카 TV 방송 영상 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대호 7경기만에 2호 홈런 "이게 바로 4번타자의 위엄"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대호(32)가 7경기만에 2호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이대호는 23일 일본 도쿄돔에서 벌어진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4-9로 뒤지던 7회 4번타자 1루수로 출전해 시즌 제 2호 아치를 그렸다.

선두 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니혼햄의 세 번째 투수 마이크 크로타를 상대로 볼 카운트 싸움을 유리하게 끌고가 4구째 시속 139KM짜리 높은 슬라이더를 낚아 채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이대호는 마지막 타석이던 8회 2사 1, 3루에서 바뀐 투수 마스이 히로토시와 8구까지 맞서다 볼넷을 얻어 만루 기회를 엮었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소프트뱅크는 이대호의 홈런포로 역전의 기회를 마련했으나 결국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6-10으로 졌다.

일본 현지 팬들은 "신들린 타격감! 히트맨 대호!" "적재적소에서 이렇게 칠 수 있는 4번이라니 최고다" "이게 바로 4번 타자의 위엄이지"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신 타이거스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32)은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방문경기에서 팀이 1-4로 패해 등판 기회를 얻지 못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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