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수 삼성SDS 사장은 23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삼성SDS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장애를 빨리 복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도 사장단 회의 직전 기자와 만나 "삼성카드 이용 장애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주 내로 삼성카드 서비스 장애가 복구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