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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제네시스', 기아차 'K3S'로 베이징모터쇼 출격

최종수정 2014.04.18 10:55 기사입력 2014.04.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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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모터쇼 오는 20일 개막

신형 제네시스 DH 어반그레이 라인업(FDCG)

신형 제네시스 DH 어반그레이 라인업(FDCG)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현대 기아차 가 신형 제네시스와 K3 S를 앞세워 베이징모터쇼에 집중된 중국인들의 이목을 유혹한다.

미래형 콘셉트카와 각종 신차를 전시하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도 베이징모터쇼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계획이다.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신 국제전람중심에서 열리는 '2014 베이징 국제 자동차 전람회(이하 베이징모터쇼)'에 참가하는 현대차는 신형 제네시스를 중국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차 는 또 오직 중국 고객만을 위한 전략형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콘셉트카도 베이징모터쇼에 공개한다.

현대차는 신형 제네시스를 올 하반기 중국에 출시한다. 현대차는 베이징모터쇼에 앞서 이달 초 중국 딜러 70여명을 국내로 초청해 신형 제네시스 시승회를 진행했다. 시승을 마친 중국 딜러들은 신형 제네시스의 중국 출시 후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베이징모터쇼에 1855㎡ 공간의 전시 부스를 마련 신형 제네시스를 포함해 총 18대를 선보인다. 중국 전략형 소형 SUV 2대, 신형 제네시스 3대가 신차 라인업이다. 양산차로는 에쿠스 리무진 1대, 미스트라 2대, 그랜저 1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1대, 쏘나타 1대, 벨로스터 터보 1대, 랑동 1대, 베르나 1대, ix35 1대, 싼타페 1대, 그랜드 싼타페 1대가 전시된다.

배우 이민호가 K3 S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배우 이민호가 K3 S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기아차는 K3 S와 중국형 중형 콘셉트카를 베이징모터쇼에 선보인다. K3 S는 기존 K3 중국형 모델의 파생모델이다. 기아차 중국법인 둥펑웨다기아가 중국 한류스타 인기도 1위를 달리고 있는 배우 이민호와 최근 제품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해 유명세를 탔다. 5도어 해치백 모델로 국내에는 지난해 9월 출시됐다.

기아차의 베이징모터쇼 전시공간은 1421㎡ 규모다. 신차는 K3 S(K3 5도어) 2대, 콘셉트카는 중국형 중형 콘셉트카 및 니로(Niro) SUV 콘셉트카 2대로 구성된다. 양산차로는 K7, K5, K5 터보, K3, K2, 슈마(포르테쿱), 포르테R(포르테), 쏘렌토, 보레고(모하비), VQ-R(카니발R), 뉴스포티지, 스포티지R , 쏘울 월드컵에디션, 카렌스 월드컵에디션이 전시되며 K5 하이브리드, 쏘울 전기차 절개모형 등 친환경차 2대도 전시된다.

BMWㆍ재규어랜드로버ㆍ렉서스ㆍ닛산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도 신차ㆍ콘셉트카 향연을 펼친다. BMW는 이번 베이징모터쇼에 새로운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모델인 뉴 X4를 선보이고, 공간 기능성에 주력한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 소형차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와 뉴 M3 세단, M4 쿠페를 아시아에 첫 공개한다.

기아차 니로 콘셉트카

기아차 니로 콘셉트카


재규어랜드로버는 랜드로버의 새로운 프리미엄 SUV 패밀리 디자인 비전인 '디스커버리 비전 콘셉트'를 공개한다. 디스커버리 비전 콘셉트에는 최초로 '투명 보닛 기술'이 적용됐다. 투명 보닛 기술은 차량의 프론트 그릴에 장착된 카메라가 노면을 촬영한 상황을 헤드업 디스플레이에 보여주는 새로운 기술이다.

국내 타이어업체들도 베이징모터쇼에 전시존을 구성해 신제품을 전시한다. 금호타이어는 신제품존, 모터스포츠존, 테크놀로지존 등 테마별로 제품 전시존과 이벤트존 등 총 8개 전시존을 구성해 총 18개의 제품을 선보인다. 넥센타이어는 21개 제품을 콘셉트, 신제품, SUV, 신차타이어(OE) 등 4개 구역으로 나눠 전시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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