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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안산 단원高 "정말 죄송할 뿐 … 생존자는 계속 확인 중"

최종수정 2014.04.16 14:41 기사입력 2014.04.1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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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학교 측이 파악한 구조자 77명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16일 오전 수학여행 중이던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포함한 475명을 싣고 운행중 침몰한 '세월호' 승객들에 대한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단원고 측이 학교 3층에 마련된 임시 브리핑실에서 현재 파악된 상황에 대해 보고했다.

이희훈 단원고 교무부장은 먼저 "죄송하다"면서 "현재 구조된 인원 중 학교 측에서 현장과 직접 연락해 파악한 인원은 77명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추가로 확인되는 대로 바로 알려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단원고 측은 또 "소재가 파악된 교사 2명이 학생들을 파악해서 학교에 보고하고 있는 과정이며, 학교장은 지금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 사망자에 대한 발표도 있었다. 이 부장은 "현재 사망자는 2학년 4반 정모군으로 확인됐다"면서 "현재 사망자는 진도한국병원에 안치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부장과 단원고 측은 기자들의 다른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은 채 자리를 빠져나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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