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제3회 인구의 날(7월11일)을 기념해 일·가정 양립, 출산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장과 지자체 등 아이낳기 좋은 직장 추천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추천 내용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정책)운영 등 특정 사업에 대한 노력과 성과 사례 등을 중심으로 출산휴가, 육아휴직, 출산 직원 지원 △모유수유실 설치·운영, 직장보육시설 연계 활성화, 남성 육아참여를 위한 인식개선 프로그램 운영 △남성 육아휴직 및 배우자 출산휴가 사용률 등 출산 친화제도 등이다.
수상 단체에는 훈장과 포장 및 대통령 표창 등이 수여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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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