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벚꽃여행이란 친환경 전기버스를 타고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당인리 발전소의 에너지 역사관과 벚꽃길 등을 둘러볼 수 있는 행사다. 지난달 26일부터 시작해 이달 24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마다 2시간씩 운행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이 재미있게 에너지를 알아가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문의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운영사무실(3151-0563~4) 또는 홈페이지(seouledc.or.kr)로 하면 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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