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AI 등으로 돼지고기 수요가 증가한 반면 돼지유행성설사병(PED)으로 도축량이 감소해 돼지고기 가격이 60%가량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이에 이마트는 돈육 매출 1위 업체인 맛사돈과 함께 오는 29일과 30일 삼겹살·목심 등 돼지고기 주요부위를 정상가 대비 28~36%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삼겹살(100g)과 목심(100g)을 각 2000원에, 앞다리살과 뒷다리살을 각각 100g당 1000원, 600원에 판매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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