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수서고속철도는 코레일 사옥 일부를 임시 사무실로 사용했으나, 올해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운영준비 인력을 현재의 두 배인 100여 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수서고속철도 관계자는 "2015년 하반기 영구사옥이 마련될 때까지 둔산동 사무실에서 조직운영 기반구축을 완료하고 신설 철도운영기관으로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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