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벌써부터 대구가 들썩이고 있다. 그룹 JYJ 멤버 김재중과 B.A.P, 그리고 제국의아이들 등 한류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와팝 K-드림 콘서트' 때문이다.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테마공원 이월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간 대구 두류공원 내 야구장에서 '와팝 K-드림 콘서트'를 연다.
출연진은 김재중, B.A.P, 제국의아이들, 손담비, 달샤벳, 포맨, 스컬&하하, 탑독, 헬로비너스, 걸스데이, 오렌지캬라멜, 방탄소년단, AOA, 나인뮤지스, 에일리, 소년공화국 등 국내외 정상급 인기 한류 스타 16팀이다.
이들은 주옥같은 히트곡 무대는 물론 벚꽃축제가 함께 어우러진 새로운 개념의 콘서트로 대구의 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월드는 대구광역시와 함께 협업해 두류공원과 타워 일대 60만평을 순회하는 '이월드 코끼리 열차 퍼레이드'를 통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며, 결손 가정 및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콘서트에 무료 초청할 예정이다.
한편, '와팝 K-드림 콘서트'는 티몬, 쿠팡, 위메프, 인터파크, 티켓링크, G마켓, 옥션 등에서 이월드 자유이용권을 구매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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