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북 개발팀에는 중·고교 역사 교사들이 참여해 학교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로 핸드북을 개발한다. 시교육청은 중·고등학생들이 쉽게 휴대할 수 있는 형태로 핸드북을 제작해 1학기 중 보급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 서울시내 2200여 유·초·중·고교 교육용 독도지도를 보급했으며 서울 학생들의 독도 탐방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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