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피겨 여왕' 김연아(24)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가 "교제 중인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6일 보도 자료를 내고 "김연아 선수의 열애 기사는 대부분 사실"이라고 했다.
김원중과 김연아는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선후배 사이다. 김원중이 2003학번으로 김연아(2009학번)보다 6년 선배다. 학번은 다르지만 동문이라는 점, 둘 다 스케이트를 탔다는 공통분모가 두 사람을 가깝게 한 것으로 보인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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