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김연아와 김원중의 다정한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원중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로 김연아보다 6살 연상이며 180cm의 훤칠한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져 훈훈한 외모로 여성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2011년 제 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아이스하키 남자 단체전 풀리그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연중은 지난 2012년부터 같은 태릉빙상장을 이용했으며, 한 달에 두 번 정도 선수촌 밖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즐기는 장면을 포착했다.
김연아 열애설에 네티즌은 "김연아 열애설, 빙상장에서 시작한 연애? 멋지다", "김연아 열애설, 훈남과 훈녀의 만남", "김연아 열애설, 여왕의 남자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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