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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동해 병기법안 하원 통과..주지사 서명만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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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미국 버지니아주(州)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란 표현을 병기토록 하는 법안이 5일(현지시간) 주 하원을 통과했다.

미국 버지니아주 하원은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동해병기법안(SB 2)을 찬성 82, 반대 16으로 가결 처리했다.
이 법안은 데이브 마스덴 상원의원(민주)이 발의해 지난 1월 이미 상원을 통과했다.

버지니아주는 주지사가 회기 종료(8일) 1주일 이내에 통과된 법안은 30일 이내에 서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테리 매콜리프 주지사가 이를 서명하면 입법 절차가 마무리되고 오는 7월 발효가 된다.
매콜리프 주지사는 최근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면 서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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