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그러나 다른 지역에 대해서는 여행자제인 2단계 경보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이들 4개 지역을 제외한 베네수엘라 전 지역은 2단계(여행자제) 경보가 유지된다.
외교부는 "이번 조정된 여행경보에 따라 이들 4개주에 체류하고 있을 경우 긴급한 용무가 아닌 한 귀국하고,이 지역을 여행할 예정이면 가급적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을 당부했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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