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관계자는 "성장 가능성이 큰 제조·유통 일괄형 자체 아웃도어 브랜드 '루켄'을 키우기 위해 버그하우스 사업을 접기로 했다"면서 "버그하우스 매장을 올 상반기 내로 모두 철수할 예정"이라고 18일 말했다.
이랜드는 지난해 7월 스포츠·아웃도어 종합매장인 스포블릭 사업도 론칭 2년 만에 중단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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