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30)~2월2일 오전 10~오후 6시 서울놀이마당에서 ‘설맞이 민속놀이체험장’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4일간 ‘민속놀이 체험장’을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잠실동 석촌호수 인근 서울놀이마당을 찾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하태훈 문화체육과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통놀이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설을 맞아 오랜만에 한데 모인 가족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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