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4개소와 MOU 체결…프로보노 44명 등록
전남사회적기업통합지원센터가 전남지역 민간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센터 내에 이촌회계법인, 월드노무법인 등 44명의 프로보노 등록으로 구축된 전문가 집단의 기업운영 자문을 통해 (사)진도민속문화예술단 등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 소속 27개소에 법률·노무·인사에 관한 경영자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적기업 활성화 전남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지난해 전남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의 생산제품 평가 및 마케팅 품평회(사진)를 실시해 참가한 20개 기업을 대상으로 생산제품의 품질 우수성, 마케팅 방법을 교육시켰다.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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