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측이 이휘재 하차설에 대해 해명했다.
24일 KBS 측 관계자는 지난 21일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 이후 불거진 이휘재의 하차설에 대해 "이휘재가 수상 소감으로 '지난 주 일요일 마지막 촬영을 끝냈다'고 말한 것은 해당 회차에 대한 마지막 촬영을 뜻한다"고 전했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이휘재의 하차설이 제기됐고,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이에 '슈퍼맨' 측 관계자는 현재 멤버를 2014년에도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이휘재의 하차설에 대해 일축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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