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김치 먹기를 싫어하는 아이 때문에 고민인 주부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는 오는 21일에도 진행되며, 직접 담근 김장김치(5Kg)는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대상FNF 종가집 관계자는 "엄마와 아이가 직접 김치를 담그고 서로 먹여주며 우리 고유의 김장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내년에도 행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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