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이성재가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밝혔다.
이성재는 16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대기업 S건설 사장 출신인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어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지을 때 현장 총 책임자 소장으로 일하셨다"고 덧붙였다.
또 이성재는 "내가 셋째 아들이다. 누나는 결혼해 의사한테 시집갔다"며 "의사를 꿈꾸며 미국에서 유학했다. 누나가 공부를 참 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성재의 아버지 언급에 네티즌들은 "이성재 아버지 건설회사 임원 출신이구나" "이성재 가족 빵빵하네" "예능에서 보니까 이성재씨 아버지 엄청 무뚝뚝하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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