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운 부장은 대면적 수평형 OLED 증착장비를 개발해 OLED 시스템의 대면적화로 원가절감과 품질개선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수평형 OLED 증착시스템을 개발해 40여건의 국내외 특허를 출원하는 등 OLED 분야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수영 책임연구원은 RO멤브레인(역삼투압)과 UF멤브레인(중공사막)필터 방식의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한 전기 탈이온 정수시스템을 개발한 공로로 대기업분야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연구원은 “기술개발을 할 때 소비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삶의 가치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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