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가 '욱일기' 의상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트러블메이커 측은 27일 아시아경제에 "문제가 된 티셔츠 속 그림은 욱일기가 아닌 꽃봉오리 모양"이라면서 "더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했는데, 그렇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게재된 사진 속 현아와 현승은 카메라를 향해 얼굴을 맞대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커플 후드 티셔츠를 입고 있어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들이 나란히 맞춰 입은 커플 후드 티셔츠에 욱일기가 연상되는 문양이 새겨져 있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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