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찾아가는 민원실’ 소통행정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민원실은 일반 민원상담은 물론 의료상담과 진료, 치과 진료, 농기계 수리 및 교육 등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고 있다.
이 달에는 20일 무안읍 신학리, 21일에는 삼향읍 지산리에서 찾아가는 민원실을 운영한다.
한편 찾아가는 민원실은 무안 LG전자와 서정훈 헤어 등에서 함께 참여해 가전제품 수리와 무료 이·미용 서비스 등도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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