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무안군, ‘찾아가는 민원실’ 소통행정으로 큰 호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노상래]

무안군이 ‘찾아가는 민원실’ 소통행정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민원실은 일반 민원상담은 물론 의료상담과 진료, 치과 진료, 농기계 수리 및 교육 등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농번기를 제외하고 찾아가는 민원실을 연중 운영, 18일 현재 50개 마을을 순회해 민원상담 13건, 이·미용서비스 439건, 치과진료 151건, 의료상담 및 진료 625건, 농기계 수리 193건, 가전제품 수리 174건 등 총 1595건의 민원을 현장에서 처리했다.

이 달에는 20일 무안읍 신학리, 21일에는 삼향읍 지산리에서 찾아가는 민원실을 운영한다.

한편 찾아가는 민원실은 무안 LG전자와 서정훈 헤어 등에서 함께 참여해 가전제품 수리와 무료 이·미용 서비스 등도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노상래 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