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전일대비 0.1% 하락한 1만4575.00으로 오전장을 마쳤고, 토픽스 지수는 0.1% 내린 1206.10을 기록했다.
SMBC 니코 증권의 니시 히로이시 자산매니저는 "더 많은 사람들이 미국 회복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여기에 엔화 약세가 계속돼 수출기업에 호재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주식시장도 지도부가 이번 3중전회에서 구체적인 개혁안을 내놓지 않은 것에 대한 실망감으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1.23% 하락한 2만2619.72로 기록 중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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