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무한도전' 정형돈, 돼지상에서 왕의 상으로 '반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무한도전' 정형돈, 돼지상에서 왕의 상으로 '반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개그맨 정형돈이 돼지상에서 왕의 관상을 가진 것으로 반전을 이뤘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관상 전문가 박성준과 타고난 팔자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멤버들 가운데 정형돈이 유일하게 왕의 관상을 타고난 것으로 밝혀졌다.
관상가는 '무한도전' 멤버들 중에 단 두 명이 귀한 신분을 타고났다고 말했다. 그 중 한명은 유재석으로, 그는 귀족의 관상을 가지고 있었다.

박명수와 정준하는 상인, 노홍철은 광대, 길은 백정의 얼굴인 것으로 분석됐다. 남은 사람은 단 2명, 하하와 정형돈이었다.

관상가는 하하의 얼굴이 집안의 복을 타고났다고 털어놨다. 그는 하하의 이마와 총명한 기운을 높게 평가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왕의 정체는 정형돈이었다. 관상가는 "정형돈은 돼지의 상"이라며 "보통 호랑이상을 왕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돼지상도 왕위에 오를 수 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그는 박탈감을 느끼는 하하에게 "백정은 백정인데 운은 타고났다"며 "가장 잘나가는 백정의 상"이라고 위로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