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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한·중·일 전문가 초청해 한국 경쟁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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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존 페퍼 소장, 권병현 대표,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 박상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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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경희사이버대학교가 21세기 한국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찾는 자리를 마련한다.

경희사이버대학교와 아시아인스티튜트가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 경희대 서울캠퍼스 약학대학 B301 대강당에서 ‘21세기 글로벌 문화·경제·기술의 관점에서 살펴본 한국의 가능성’(Korea’s Potential: Perspectives on global culture, economics and technology in the 21st Century)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각각 다른 배경과 시각을 지닌 전문가들이 참여해 한국의 잠재된 가능성에 대해 새로운 차원의 토론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외교정책포커스 존 페퍼(John Feffer) 소장, 전 주중 한국대사관 권병현 대표와 경희대 국제대학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Emanuel Pastreich,이만열) 교수, 경희사이버대 일본학과 박상현 교수가 참여한다.

미국 외교정책포커스 존 페퍼(John Feffer) 소장은 동북아정책 전문가로, 한반도 문제, 북미 관계, 동아시아 관점에서 살펴본 미국, 유럽의 정세 등 동아시아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국제 외교통인 권병현 대표는 전 주 호주 대사, 주 중국 대사를 역임하며 국제 사회에 한국을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현재 지구 사막화 방지를 위한 녹색 운동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 단체 한중문화청소년협회 미래숲의 대표로 국제 환경 문제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일본학과 박상현 교수는 일본을 연구하는 한국 학자의 시각으로 한국의 가능성을 새로운 차원에서 풀어낼 예정이다.

아시아인스티튜트의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이만열) 소장은 경희대학교 국제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는 물론 아시아에 집중되어 있는 국제적 이슈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컨퍼런스 참가 신청은 경희사이버대 홈페이지 www.khcu.ac.kr 및 별도의 참가신청 페이지http://bit.ly/1gq2YaE 를 통해 가능하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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