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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전통한마당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마련

최종수정 2013.10.23 09:58 기사입력 2013.10.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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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1시 강북구민운동장서 문화공연한마당, 옛추억 한마당, 전통먹거리 한마당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행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북구민 운동장에서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전통 문화 공연 한마당이 펼쳐진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경로의 달 10월을 맞아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을 모시고 24일 오전 11시 강북구민운동장에서 '강북구전통한마당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행사를 개최한다.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경로효친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30분 식전행사인 풍물패 길놀이와 포크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문화공연한마당, 옛추억 한마당, 전통먹거리 한마당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

비빔밥 퍼포먼스

비빔밥 퍼포먼스

11시부터 시작되는 기념식에선 박겸수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정치인, 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의 노인복지와 노인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 경로효친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또 경로의 달을 기념하기 위한 헬륨풍선 퍼포먼스와 1000여명의 어르신들께 점심으로 제공될 비빔밥을 만드는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11시40분부터는 문화공연 한마당이 1부와 2부로 나눠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부에선 한기붕 가요교실팀의 출중한 노래솜씨로 무대를 달군다.

2부는 신혜 진해성 에스텔 등 가수들의 열정적인 축하공연을 비롯해 한국무용, 경기민요, 각설이 공연 등 현재와 과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흥겨운 무대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 날 구민운동장엔 뽑기, 구슬치기 딱지치기 투호 윷놀이 등 참여할 수 있는 옛 추억 한마당이 펼쳐져 어르신들이 과거시절을 회상하고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돼지 바비큐를 비롯해 모듬전 달고나 솜사탕 오뎅탕 홍어무침 등을 맛 볼 수 있는 먹거리 한마당을 준비해 잔치에 풍성함을 더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수가 늘어갈수록 어르신들의 책임과 역할이 필요할 때이다. 어르신의 위상을 되찾고 후대에게 모범적인 모습으로 강북구를 이끌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구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노인복지에 힘써 어르신들이 희망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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