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에 따르면 제조과정에서 이물선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금속 조각이 혼입된 것으로 조사됐다. 문제의 제품은 유통기한 2014년 9월12일까지로, 총 3만520g(763봉지) 만들어졌다.
서울식약청은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을 회수하고 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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