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로비라운지와 비즈니스 센터의 시설을 강화하고 편의성을 대폭 확충해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레스토랑이나 룸서비스 메뉴와는 차별화된 비즈니스 센터 전용 메뉴를 갖췄다. ‘비즈니스 센터 플라터’라는 이름으로 세 종류의 메뉴를 4인 기준으로 준비한 것. 미팅 중의 효율적인 식사를 위해 샌드위치와 롤, 아시아 스타일의 스낵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로 마련했다.
웅장하게 펼쳐진 JW 메리어트 호텔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공간인 로비 라운지는 벽지, 카페트, 테이블과 의자, 소파 등 모든 집기가 교체된다. 칼라톤은 전반적으로 그레이와 브라운 톤을 주조로 우아함을 살렸다. 벽지, 카페트 등의 주조색인 이들 컬러를 통해 전체 라운지의 안정감이 돋보인다. 여기에 군데군데 포인트 컬러인 보라색을 살려 고귀함과 럭셔리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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