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천수의 폭행 사건 CCTV 영상 속 여성이 아내인 것으로 밝혀졌다.
인천 남동경찰서 관계자는 17일 "이천수의 폭행 시비 이후 한 여성의 부축을 받고 나가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됐는데 이 여성은 아내가 맞다"고 밝혔다. 또 "이천수와 함께 한 일행 3명은 모두 남성"이라며 이천수가 다른 여성과 동석했다는 소문을 일축했다.
이천수 CCTV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른 여성이면 큰일나지", "이천수 왜 자꾸 이러냐", "거짓말 좀 그만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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