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롯데마트는 오는 16일까지 전국 80개 매장에서 '가을 패션잡화 기획전'을 진행해 스카프, 모자, 타이즈, 팬티스타킹 등을 중저가 브랜드 상품 대비 최대 30%가량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소재의 풍성함이 돋보이는 '솔리드 컬러 스카프(7종)'을 1만9000원에, '베이직 아이콘 기병모(12종)'를 7000원에, '통큰 타이즈 5입(검정색)을 만원에, '통큰 팬티스타킹 12입(살구색/커피색)'을 1만5500원에 판매한다.
김서영 롯데마트 섬유잡화 MD(상품기획자)은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가 나는 환절기에 가을 패션으로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패션과 보온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스카프와 모자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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