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핑턴포스트 알래스카 사용자 사례 인용 보도
미국의 인터넷매체인 허핑턴포스트는 25일(현지시간)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의 온라인 매체 보도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애플이 맵스를 ‘네이비게이션 도구’라고 한 것은 용어를 잘못 사용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허핑턴포스트는 공항을 가로질러 가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말할 필요가 없다면서 애플이 공항 관계자에게 오작동(에러) 문제를 곧 고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했다.
그러나 허핑턴포스트 에디터들이 똑같이 해봤지만 이번에는 공항 길 안내는 찾을 수 없었으며 이에 대한 코멘트를 요구했지만 애플은 거부했다고 허핑턴포스트는 덧붙였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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